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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의 Live는?…”지구대, 소시민, 생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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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노희경 작가가 돌아온다. 이번에도 소시민의 삶을 통찰하는 드라마다. 물론 배경은 달라진다. 신작에선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노 작가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 작품 ‘Live(살다)’를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김규태PD와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앞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르물은 아니다. 그보다는 경찰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다. 이들이 소소한 정의를 실천하고, 또 살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는다.
관계자는 “우리 아버지, 형제, 동생이 지구대에서 일하는 드라마라 생각하면 된다”며 “노 작가 특유의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정유미가 물망에 올랐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남자 주인공 캐스팅은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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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노희경 작가가 돌아온다. 이번에도 소시민의 삶을 통찰하는 드라마다. 물론 배경은 달라진다. 신작에선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1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노 작가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새 작품 ‘Live(살다)’를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김규태PD와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앞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르물은 아니다. 그보다는 경찰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다. 이들이 소소한 정의를 실천하고, 또 살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는다.
관계자는 “우리 아버지, 형제, 동생이 지구대에서 일하는 드라마라 생각하면 된다”며 “노 작가 특유의 사람 냄새 진하게 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정유미가 물망에 올랐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남자 주인공 캐스팅은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