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재수 없어 보이려 연구했는데 호감돼”(인터뷰)
[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주 시청 타겟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끌어들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미니시리즈 못지 않은 풋풋한 러브라인들이 등장, 10~2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덕분이다.
그 중심 인물 중 한명은 프로골퍼 김상민(성훈 분). 왕자병이 있던 김상민은 연태(신혜선 분)를 만난 후 연태에 빠져 가슴앓이 하며 귀여운 짝사랑을 보여줬다. 최근 연태가 김상민에게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 됐다.
극중 김상민은 자칫 '돌+아이'로 보일 수 있는 인물. 초반 김상민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고 스타병, 왕자병 증세를 두루 갖추고 있었다. 첫만남 당시 술에 취해 자신의 차에 올라 탄 연태를 발로 밀어버리는 모습은 김상민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
김상민 역할로 이전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성훈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김상민이 매력있어 보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드라마 주 시청 타겟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까지 끌어들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미니시리즈 못지 않은 풋풋한 러브라인들이 등장, 10~2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덕분이다.
그 중심 인물 중 한명은 프로골퍼 김상민(성훈 분). 왕자병이 있던 김상민은 연태(신혜선 분)를 만난 후 연태에 빠져 가슴앓이 하며 귀여운 짝사랑을 보여줬다. 최근 연태가 김상민에게 마음을 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 됐다.
극중 김상민은 자칫 '돌+아이'로 보일 수 있는 인물. 초반 김상민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고 스타병, 왕자병 증세를 두루 갖추고 있었다. 첫만남 당시 술에 취해 자신의 차에 올라 탄 연태를 발로 밀어버리는 모습은 김상민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장면.
김상민 역할로 이전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성훈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김상민이 매력있어 보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