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딸 지유, 사람들이 지성 닮았다고…" 씁쓸
뉴스엔 원문기사전송 2015-09-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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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이보영이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행복한 초보 엄마 배우 ‘이보영’근황이 공개된다.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 후 지난 6월 딸 ‘지유’를 얻은 이보영.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딸의 외모에 대해 묻자 “내가 낳았는데 사람들이 지성을 많이 닮았다고 한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딸에게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마로서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고.그런가 하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10살 연하인 배우 이종석과 함께 완벽한 연상연하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이보영은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연하 배우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의 궁금증도 자아냈다.이보영과의 인터뷰는 20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MBC)윤가이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