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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길었던 삼각관계 끝? 남보라-오창석 뽀뽀 포착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오창석을 향해 발칙한 ‘꿀맛 볼뽀뽀’를 선사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남보라는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자신을 쫓는 천운탁(배수빈)을 피해 장순철(이필모)과 ‘한집 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오는 4월 4일 방송될 23회 분에서는 남보라가 오창석의 볼에 사랑스런 ‘깜짝 볼뽀뽀’를 건네는 모습이 펼쳐진다. 극중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차도훈(오창석 분)에게 이순정(남보라 분)이 수줍은 듯 귀여운 ‘볼뽀뽀’를 전하는 장면. 처음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이순정과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나머지 부동의 ‘얼음 자세’가 되는 차도훈의 모습이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달콤 스킨십이 보는 이들에게 ‘핵꿀잼’을 안겨줄 전망이다.
남보라와 오창석의 ‘꿀맛 볼뽀뽀’ 장면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지난 3개월 동안 ‘커플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사이를 이어온 두 사람이지만, 드라마 시작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스신 촬영에 연신 심호흡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두 사람은 드라마 내용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어색함을 없애려는 듯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며 긴장감을 덜어냈다. 이어 리허설이 시작하자 “더욱 밀착해야 된다”라는 감독의 주문에 따라 얼굴 각도까지 약 5도씩 세밀하게 조정하는 노력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하면 실제 촬영이 시작되고 오창석이 남보라에게 가까이 다가선 순간, 남보라가 쑥스러운 듯 배꼽을 잡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하지만 남보라의 웃음이 그칠 줄 모르는데도 오창석은 특유의 진중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감정을 계속 다잡는 모습으로 오히려 스태프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것. 한바탕 웃음으로 버무려진 촬영장 분위기로 인해 두 사람의 첫 스킨십 장면이 더욱 로맨틱하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보라는 늘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며 오창석과 함께 ‘환상 케미’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게 된 남보라와 오창석이 어떤 달달한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반반’ 22회 분에서는 장신영이 그동안 얼굴조차 보지 않으려했던 자신의 아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이순진(장신영 분)이 강성숙(정애리 분)의 집에 머무는 것을 거절하자, 강성숙이 아이만 두고 나가라는 초강수를 뒀던 상태. 아이를 쳐다보며 고민을 거듭하던 이순진이 결국 아기를 품에 안고 어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순진과 아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사진=SBS '내마음반짝반짝' 오창석 남보라/삼화네트웍스 제공)
‘내반반’ 길었던 삼각관계 끝? 남보라-오창석 뽀뽀 포착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오창석을 향해 발칙한 ‘꿀맛 볼뽀뽀’를 선사하며,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남보라는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자신을 쫓는 천운탁(배수빈)을 피해 장순철(이필모)과 ‘한집 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오는 4월 4일 방송될 23회 분에서는 남보라가 오창석의 볼에 사랑스런 ‘깜짝 볼뽀뽀’를 건네는 모습이 펼쳐진다. 극중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차도훈(오창석 분)에게 이순정(남보라 분)이 수줍은 듯 귀여운 ‘볼뽀뽀’를 전하는 장면. 처음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이순정과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나머지 부동의 ‘얼음 자세’가 되는 차도훈의 모습이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아슬아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달콤 스킨십이 보는 이들에게 ‘핵꿀잼’을 안겨줄 전망이다.
남보라와 오창석의 ‘꿀맛 볼뽀뽀’ 장면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지난 3개월 동안 ‘커플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사이를 이어온 두 사람이지만, 드라마 시작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스신 촬영에 연신 심호흡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상태.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두 사람은 드라마 내용이 아닌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어색함을 없애려는 듯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며 긴장감을 덜어냈다. 이어 리허설이 시작하자 “더욱 밀착해야 된다”라는 감독의 주문에 따라 얼굴 각도까지 약 5도씩 세밀하게 조정하는 노력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하면 실제 촬영이 시작되고 오창석이 남보라에게 가까이 다가선 순간, 남보라가 쑥스러운 듯 배꼽을 잡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하지만 남보라의 웃음이 그칠 줄 모르는데도 오창석은 특유의 진중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감정을 계속 다잡는 모습으로 오히려 스태프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것. 한바탕 웃음으로 버무려진 촬영장 분위기로 인해 두 사람의 첫 스킨십 장면이 더욱 로맨틱하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보라는 늘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며 오창석과 함께 ‘환상 케미’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게 된 남보라와 오창석이 어떤 달달한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반반’ 22회 분에서는 장신영이 그동안 얼굴조차 보지 않으려했던 자신의 아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이순진(장신영 분)이 강성숙(정애리 분)의 집에 머무는 것을 거절하자, 강성숙이 아이만 두고 나가라는 초강수를 뒀던 상태. 아이를 쳐다보며 고민을 거듭하던 이순진이 결국 아기를 품에 안고 어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순진과 아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사진=SBS '내마음반짝반짝' 오창석 남보라/삼화네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