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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이야~!”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남보라가 180도 달라진 ‘메이크 오버’로 감춰뒀던 꽃미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내반반’에서 자신만의 작은 치킨 가게를 개업한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이순정(남보라)은 장순철(이필모), 차도훈(오창석)과 미묘하게 얽히고설킨 감정을 드러내며 ‘3각 관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설렘을 안겼다.
무엇보다 남보라가 오는 21일 방송될 19회 분에서 헤어스타일부터 패션스타일까지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자신의 기분을 돋워주려는 오창석의 권유로 홍대 데이트에 나서게 됐던 상태. 옷가게와 미용실을 여러 군데 옮겨 다니며 스타일을 변화, 감춰뒀던 여성미를 발산하게 된다.
특히 남보라는 평소 트레이드마크처럼 착용했던 털털하고 소박한 패션과 하나로 질끈 묶은 수수한 머리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던 터.
자연스러운 컬링이 들어간 미디엄 단발 헤어스타일에 허리부분에 커다란 리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느낌의 베이지컬러 롱원피스로 세련된 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목 부분이 깊게 파인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도트 무늬 미니스커트로 숨겨졌던 각선미를 뽐냈던 것. 남보라의 ‘봄처녀 변신’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보라의 ‘봄처녀 변신’ 장면은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 홍대 근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남보라는 드라마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러블리한 패션스타일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머리를 맞대고 상의, 2015 봄 신상 의상들을 준비하는 열의를 불태웠다.
이후 남보라가 미니스커트와 롱원피스를 바꿔가며 입고 등장하자 오창석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던 상태. 극중 이순정 캐릭터처럼 남보라는 연신 쑥스러워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미용실 장면에서는 남보라가 실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헤어디자이너를 현장으로 데려와 촬영에 투입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나로 올려 묶었던 머리를 일일이 드라이기로 세팅해야 됐기 때문에 남보라의 머리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전담 헤어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헤어를 완성한 남보라를 보고 오창석이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리는 애드리브를 선사하자, 지켜보던 제작진 모두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웃음바다를 이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보라는 이순정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느라 그동안 입을 수 없던 단아하고 예쁜 옷들을 맘껏 입어보며 즐거워했다”며 “남보라의 변신을 흐뭇하게 지켜본 오창석과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이뤄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18회 분에서는 장신영이 마침내 남편 배수빈에게서 도망치며 대반격을 시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순진(장신영)은 남편 천운탁(배수빈)의 추악한 진실에 치를 떨며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고, 기회를 엿보던 중 천운탁과 부부동반으로 나선 식사자리에서 화장실에 간다며 나와 택시를 타고 탈출을 감행했다. 이순진의 위험한 도피 행각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이런 모습 처음이야~!”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남보라가 180도 달라진 ‘메이크 오버’로 감춰뒀던 꽃미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내반반’에서 자신만의 작은 치킨 가게를 개업한 ‘진심원조통닭’ 막내딸 이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이순정(남보라)은 장순철(이필모), 차도훈(오창석)과 미묘하게 얽히고설킨 감정을 드러내며 ‘3각 관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설렘을 안겼다.
무엇보다 남보라가 오는 21일 방송될 19회 분에서 헤어스타일부터 패션스타일까지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자신의 기분을 돋워주려는 오창석의 권유로 홍대 데이트에 나서게 됐던 상태. 옷가게와 미용실을 여러 군데 옮겨 다니며 스타일을 변화, 감춰뒀던 여성미를 발산하게 된다.
특히 남보라는 평소 트레이드마크처럼 착용했던 털털하고 소박한 패션과 하나로 질끈 묶은 수수한 머리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던 터.
자연스러운 컬링이 들어간 미디엄 단발 헤어스타일에 허리부분에 커다란 리본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느낌의 베이지컬러 롱원피스로 세련된 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목 부분이 깊게 파인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와 도트 무늬 미니스커트로 숨겨졌던 각선미를 뽐냈던 것. 남보라의 ‘봄처녀 변신’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보라의 ‘봄처녀 변신’ 장면은 지난 16일 서울 서교동 홍대 근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남보라는 드라마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입어보는 러블리한 패션스타일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머리를 맞대고 상의, 2015 봄 신상 의상들을 준비하는 열의를 불태웠다.
이후 남보라가 미니스커트와 롱원피스를 바꿔가며 입고 등장하자 오창석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던 상태. 극중 이순정 캐릭터처럼 남보라는 연신 쑥스러워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미용실 장면에서는 남보라가 실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는 헤어디자이너를 현장으로 데려와 촬영에 투입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나로 올려 묶었던 머리를 일일이 드라이기로 세팅해야 됐기 때문에 남보라의 머리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전담 헤어디자이너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헤어를 완성한 남보라를 보고 오창석이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리는 애드리브를 선사하자, 지켜보던 제작진 모두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웃음바다를 이뤘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남보라는 이순정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느라 그동안 입을 수 없던 단아하고 예쁜 옷들을 맘껏 입어보며 즐거워했다”며 “남보라의 변신을 흐뭇하게 지켜본 오창석과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이뤄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18회 분에서는 장신영이 마침내 남편 배수빈에게서 도망치며 대반격을 시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순진(장신영)은 남편 천운탁(배수빈)의 추악한 진실에 치를 떨며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고, 기회를 엿보던 중 천운탁과 부부동반으로 나선 식사자리에서 화장실에 간다며 나와 택시를 타고 탈출을 감행했다. 이순진의 위험한 도피 행각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