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勋140821【新闻】MBC《心情不错的日子》来了张宝利特辑

*왔다 장보리* 김지훈 "작가, 오연서 실제 모습 보고 대본 쓰신 듯" 폭소 e : 기사 제목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왔다 장보리* 김지훈이 오연서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시청률 30%를 돌파한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왔다 장보리*의 주연 4인방 김지훈 오연서 이유리 오창석과 만남이 진행됐다.
이유리는 "오연서 씨는 굉장히 야무지고 똑소리 난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김지훈은 "오연서 씨는 이유리 씨가 말한 겉모습은 있지만 알고보면 어리버리하고 대사도 잘 못 외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지훈은 "실제 모습을 보고 작가가 대본을 쓰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래도 귀여워서 매력있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실제로도 장난꾸러기”(기분좋은날)
오연서가 실제로도 김지훈이 자상하다고 밝혔다.
8월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왔다 장보리’ 주연배우 4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 이유리, 오창석은 김지훈이 실제로도 애교쟁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연서는 "김지훈은 자상하고 장난꾸러기다. 진중한 남자는 아니다"며 "장난을 치니까 초반에도 많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리 역시 김지훈이 무척이나 자상하다며 김지훈이 자신을 챙겨준 일화를 공개했다.
이후 김지훈이 "나 실제로는 진중하다"고 우기자 오연서는 "이중인격자다"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