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来源:sportsworl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45594지난 2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14회에서는 미래(윤은혜가)가 큰미래(최명길)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훈훈한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동안 큰 미래에게 무뚝뚝하게 대했던 윤은혜였지만, 자신의 깊은 마음을 블랙 컬러의 스퀘어백에 담아 고마움을 전했다.
갑작스런 미래(윤은혜)의 선물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큰미래(최명길)는 퍼 베스트에 선물 받은 가방을 바로 착용해, 고품격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미래(윤은혜)와 그녀의 오빠, 큰미래(최명길)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장면 역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점점 가까워지는 미래(윤은혜)와 세주(정용화)의 러브라인, 새롭게 개국하는 방송국의 아나운서 자리를 수락하는 김신(이동건),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실로 인해 충격에 빠진 큰미래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지막까지 단 2회 분이 남은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15회 분은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