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는 이어 "은혜가 뱀이 수천 마리가 있으니까 울면서 들어갔다"라면서 당시 윤은혜의 모습을 리얼하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과거의 윤은혜로 빙의해 울먹이며 뱀을 뒤적이다가 글자를 발견하면 또렷한 발음으로 소리 내어 읽는 모습을 재연했다. 김수로는 "왜냐하면 단어를 한 번에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면 뱀을 또 만져야하기 때문이다. 울다가 또 찾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로는 우여곡절 끝에 윤은혜가 밖으로 나오자 현지인 관리자가 촬영을 멈추고 뱀의 상태를 살폈다고 말했다. 현지인이 윤은혜가 고가의 뱀을 집어 던졌다고 의심한 것. 김수로는 "우
한편, 김수로는 우여곡절 끝에 윤은혜가 밖으로 나오자 현지인 관리자가 촬영을 멈추고 뱀의 상태를 살폈다고 말했다. 현지인이 윤은혜가 고가의 뱀을 집어 던졌다고 의심한 것. 김수로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