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끄적끄적 거릴꺼다.
오랜만에 뿌리염색을 하러 샾에갔다.
앉아서 머리하는동안
네권의 매거진을 보았다.
그렇게 두꺼운 별의별것들이 다 담긴 매거진에서
난 유독 보리실장님에 관련된 페이지에만
집중이되었다.
다른 페이지들과 같이
무심히 넘겨지지않았다.
난 보리실장님과 작업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을 항상 존중했다.
언젠간 꼭 함께 작업해보고싶었던
한명의 예술가.
살아계실때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마음이
그분의 죽음을 더 안타깝게
느끼게 한다.
많은분들이 그분을 애도하는 글을 보다
가슴이 참 먹먹했다.
알지도 못하는 니가 뭔데 이런글을 쓰냐고
비판하는 이도 있을수도..
그저
나또한
그분의 죽음을
애도할뿐..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吼!我看不明白喇,汗...)
끄적끄적 거릴꺼다.
오랜만에 뿌리염색을 하러 샾에갔다.
앉아서 머리하는동안
네권의 매거진을 보았다.
그렇게 두꺼운 별의별것들이 다 담긴 매거진에서
난 유독 보리실장님에 관련된 페이지에만
집중이되었다.
다른 페이지들과 같이
무심히 넘겨지지않았다.
난 보리실장님과 작업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을 항상 존중했다.
언젠간 꼭 함께 작업해보고싶었던
한명의 예술가.
살아계실때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이 마음이
그분의 죽음을 더 안타깝게
느끼게 한다.
많은분들이 그분을 애도하는 글을 보다
가슴이 참 먹먹했다.
알지도 못하는 니가 뭔데 이런글을 쓰냐고
비판하는 이도 있을수도..
그저
나또한
그분의 죽음을
애도할뿐..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吼!我看不明白喇,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