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누적 관객 수 1,175만 명을 돌파했다.
'7번방의 선물'이 코미디 장르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7번방의 선물'은 4일 오후 7시 40분 경, 누적관객 수 1,175만 명을 동원해 '태극기 휘날리며'가 최종 기록한 11,746,135명(공식통계 기준)을 넘어섰다. '7번방의 선물'은 이로써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누적관객 수 11,754,228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차지하게 됐다.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사상 첫 천만영화에 오른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에도 변함없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어 금주 중 1,200만 고지 돌파가 확실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