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김태희와 열애설? 매력있지만..” 이상형은 한가인(인터뷰)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송승헌(35)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김태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송승헌은 2일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김태희와 사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 "에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송승헌은 "김태희와는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함께 선 적이 있고 같은 (헤어)숍에 다녀 평소 알고 지냈다. 매력 있고 착한 친구다"고 칭찬했다.
얼마 전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연인 박해영 이설로 각각 등장한 송승헌과 김태희는 키스신과 포옹신, 데이트신 등을 소화해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송승헌은 "원래 이설 역은 안 예쁘고 천방지축 이미지의 배우가 해야 했는데 우리나라 대표 미녀배우 김태희가 이설을 맡아 힘들었다. 박해영(송승헌)이 이설에게 '니 얼굴에?' '너 같은 얼굴이 되겠냐?'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말이 참 안 나왔다"고 극찬했다.
송승헌의 이상형은 익히 알려진 대로 배우 한가인이다.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연정훈과 함께한 방송 인터뷰에서 "한가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2010년에도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한가인을 선택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희를 비롯해 송혜교, 손예진, 김희선, 이다해, 한채영 등 많은 미녀 스타들이 '이상형 월드컵'에 사진으로 나왔다.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송승헌(35)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떠도는 김태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송승헌은 2일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김태희와 사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 "에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송승헌은 "김태희와는 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함께 선 적이 있고 같은 (헤어)숍에 다녀 평소 알고 지냈다. 매력 있고 착한 친구다"고 칭찬했다.
얼마 전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연인 박해영 이설로 각각 등장한 송승헌과 김태희는 키스신과 포옹신, 데이트신 등을 소화해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송승헌은 "원래 이설 역은 안 예쁘고 천방지축 이미지의 배우가 해야 했는데 우리나라 대표 미녀배우 김태희가 이설을 맡아 힘들었다. 박해영(송승헌)이 이설에게 '니 얼굴에?' '너 같은 얼굴이 되겠냐?'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말이 참 안 나왔다"고 극찬했다.
송승헌의 이상형은 익히 알려진 대로 배우 한가인이다.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연정훈과 함께한 방송 인터뷰에서 "한가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2010년에도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한가인을 선택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희를 비롯해 송혜교, 손예진, 김희선, 이다해, 한채영 등 많은 미녀 스타들이 '이상형 월드컵'에 사진으로 나왔다.